철도회원제도 변천사 및 주요내용
- 코레일멤버십(철도회원)
- 2014. 4. 15. 18:34
우리가 흔히 철도회원이라고 부르는 회원제도는 코레일멤버십이란 이름으로 함께 사용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현재의 정식명칭은 코레일멤버십(Korailmembership)으로, 두 제도는 가입시기와 회원혜택 등에서 조금씩 다릅니다.
먼저 철도회원은 예약보관금 2만원을 내고 회원제도가 처음 생긴 1989.9월부터 2004.9.30일까지 가입한 회원이고, Korailmembership은 2007.1.10일부터 지금 현재까지 가입한 회원을 지칭합니다.
그외 철도회원에서 코레일멤버십으로 바뀌는 과정중인 2004.10.1~2007.1.9일까지 종신회비 2만원 또는 연회비 2천원을 내고 가입한 회원을 KTX Family회원이라 부릅니다.
2015년부터 예약보관금 2만원은 반환하고 있으며, 이제는 관리비나 카드제작비 등으로 받던 최소비용조차도 받지 않고 무료가입을 할 수 있습니다.
다음은 철도회원제도의 주요 변천사입니다. 회원제도의 변경내용은 이곳에 계속 업데이트 하도록 하겠습니다.
1989.9
- 철도회원 최초 모집
- 승차권 운임 5% 할인 및 포인트 3% 적립(토일공 3%, 주중 3.3%)
- 전화예약보관금2만원 수수
- 2만원은 전화예약한 승차권의 위약수수료 담보금으로 예치함. 위약수수료가 2만원이 되면 더이상 예약불가.
- 위약수수료를 별도로 역에서 결제하거나 포인트 대체처리하기도함
1990.4
- (사)철도회원협력회에서 회원관리
2000.5
- 바로타탓컴(barota.com) 인터넷예약 시작
2004.10.01
- 예약보관금제도 중지
- KTX Family회원 신설(종신회원과 연회원)
- 종신회원은 회비 2만원, 연회원은 년회비 2천원수수.
- 기존예약보관금회원 2만원은 반환 또는 종신회비 2만원으로 대체
※ 종신회원에게 IC카드발급비용 5천원을 제외한 15,000원 전자쿠폰제공.
- 현 코레일네트웍스의 전신인 인터내셔널 패스 앤 커머스(IP&C)에서 회원관리
2005.9
- 바로타닷컴은 중지하고 회원전용홈페이지 큐비닷컴(qubi.com) 오픈
2007.01.10
- 코레일멤버십회원(Korailmembership) 신설
- 회비1만원(IC칩카드발급비용5천원+관리비)
- 예약과 결제가 일원화(이전까지 결제기한내 결제 또는 발권할 때 결제)
- 회비1만원을 받는 KTX Family회원은 코레일멤버십회원(Korailmembership)으로 무료전환
2007.07.01
- 운임할인 5%는 중지, 포인트적립 3%는 5%로 상향조정
- KTX개통으로 다양한 온라인할인제도가 생겨났고, 할인중복이 발생하고 온라인할인은 창구에서 할인이 되지않는 등 할인효과 미흡으로 중단
- 일반회원도 예약서비스 가능
2013.7.1
- 포인트5%적립제도 중지, 실적적립
- 실적적립이 30만원마다 10%할인쿠폰, 반기별 100만원 실적마다 30% 할인쿠폰 제공
- 회원카드발급 중지, 모바일카드로 대체
- 오프라인(창구)가입 중지, 온라인 가입
2016.7.1
- 스마트폰어플인 코레일톡으로 회원가입 시작
2016.11.11
- KTX마일리지 적립제도 시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