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대열차 해랑(RailCruise, 레일크루즈)의 객실과 내부시설

지상의 크루즈여행이라 할 수 있는 레일크루즈(RailCruise)에 대한 관심이 부쩍 늘고 있습니다.

 

해외여행과 비교하면 비용이 그리 만만한 가격대는 아닙니다. 그래서 그 가격이면 차라리 해외로 나가겠다는 의견이 많은 것도 사실입니다.

 

기회가 되어 해랑의 탑승객들과 얘기를 나눠보니 해외여행을 많이 다녀본 분들이 오히려 해랑을 이용한다고 하더군요.

이제는 크루즈 기차여행에서만 볼 수 있는 침대열차만의 재미는 물론이고, 국내의 유명여행지를 한번에 돌아볼 수 있도록 패키지화 된 상품을 편하게 둘러볼 수 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레일크루즈의 여행비용 등 기본적인 정보(아래링크 참고)에 대해서는 이미 알아봤으니 오늘은 가볍게 차내시설에 대해서 둘러보도록 하겠습니다.

 

아쉽게도 스위트룸 사진은 달랑 한장입니다. 양해를 부탁드립니다.

기회가 되면 레일크루즈의 도착지 개별프로그램에 대해서도 자세하게 다뤄보도록 하겠습니다.

 

 

▲ 패밀리룸이 배치된 레일크루즈(RailCruise) 해랑의 통로. 최고급열차답게 고급지죠?

 

 

▲ 바깥에서 살짝 들여다 본 레일크루즈(RailCruise) 해랑의 패밀리룸. 세미더블침대와 2층싱글침대

 

 

▲ 레일크루즈(RailCruise) 해랑의 패밀리룸 화장실

 

 

▲ 레일크루즈(RailCruise) 해랑의 스탠다드룸 통로

 

 

▲ 스탠다드룸에는 화장실이 없기 때문에 공용화장실과 샤워부스가 별도로 있다.

 

 

▲ 스탠다드룸의 내부로 1층 싱글베드와 2층 싱글베드, 2인용 쇼파가 있다.

 

 

▲ 레일크루즈(RailCruise) 해랑의 디럭스룸 통로

 

 

▲ 레일크루즈(RailCruise) 해랑의 디럭스룸

 

 

▲ 레일크루즈(RailCruise) 해랑의 디럭스룸 화장실

 

 

▲ 레일크루즈(RailCruise) 해랑의 스위트룸

 

 

▲ 레일크루즈(RailCruise) 해랑의 라운지 포시즌.  승객들이 와인이나 차를 마시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 포시즌라운지에서 승무원의 이벤트를 즐기고 있는 승객들.

이벤트는 플루트, 마술, 가야금, 아카펠라 등 다양하다.

 

 

▲ 레일크루즈(RailCruise) 해랑의 전용식당인 선라이즈.

이곳에서 식사를 할 수도 있고 맥주나 와인 등을 가지고 포시즌 라운지에서 즐길 수도 있다.

 

 

▲ 전용식당 선라이즈는 포시즌 라운지의 옆칸에 배치되어 있다.

이곳에 승무원이 24시간내내 배치되어 비상상황에 대처하거나 승객들이 무료한 시간을 보내는데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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