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읽는 코레일 : '청춘은 찌글찌글한 축제다' 무료증정 이벤트

찌글찌글해도 괜찮아! 우리는 고통의 시간을 즐길 필요가 있다!

'춘은 찌글찌글한 축제다' 는 ‘자라섬국제재즈페스티벌’ 총감독 인재진이 펼쳐놓는 인생드라마다. 그는 자신의 20, 30대는 수많은 실패와 실수로 찌끌찌글했지만, 그 삶이 모두 헛된 것은 아니었다고 말하며, 그 위대한 실패의 기록을 풀어낸다.

 

이 책에는 20년 전 국제적인 네트워킹이 전무했던 공연계에 뛰어들어 기획자로서 감당해야만 했던 삶의 고통과 좌절, 그리고 꿈에 대한 이야기가 솔직 담백하게 펼쳐진다.

 

 

 

 

인재진 감독의 인생에서 감당해야 했던 좌절과 고통을 인내하는 것으로부터 시작되는 이 책은 찌글찌글한 삶을 살고 있는 청춘들에게 위로가 되어준다.

 

공연 기획자를 꿈꾸는 이들에게 꼭 필요한 것은 바로 ‘찌글찌글한 실패’의 경험이며, 이러한 경험은 그 어떤 시련에도 넘어지지 않을 힘이 되어줌을 생생한 자신의 체험을 바탕으로 강조한다.

 

더불어 한국 재즈음악의 발전 가능성을 보여주며, 자신이 진정으로 원하는 삶을 살 때만이 행복과 만족이 있다는 메시지를 전한다.

 

- 도서명 : 청춘은 찌글찌글한 축제다

- 도서내용 : '자라섬 국제재즈페스티벌' 총감독 인재진의 찌글찌글했던 삶을 말하다

- 저자 : 인재진

- 가격 및 쪽수 : 12,000원/288쪽

- 출간일 : 2014.04.10

- 출판사 : 마음의 숲

- 신청기간 : 2014.05.01~05.22

- 발표일정 : 2014.06.26

- 추첨인원 : 5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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