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련운행’의 새 이름을 지어주세요.

Last Updated: 5월 19th, 2026By Categories: 공지사항Tags: , ,

‘중련운행’이라는 말을 들어보셨나요?

중련운행은 두 편성의 열차를 서로 연결해 하나의 열차처럼 운행하는 방식을 말합니다. 출발역부터 종착역까지 함께 달리기도 하고, 동대구역이나 익산역 같은 주요 분기역에서 연결하거나 분리해 각각의 목적지로 운행하기도 합니다.

철도 종사자나 철도 애호가들에게는 익숙한 용어지만, 일반 이용객에게는 다소 낯설게 느껴질 수 있는데요. 이에 따라 KTX-산천과 SRT의 중련운행이 본격적으로 시작된 것을 계기로, 국민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새로운 우리말 이름을 찾는 이벤트가 진행됩니다.

중련운행은 고속열차만의 전유물이 아닙니다. 누리로, ITX-마음, ITX-새마을 등 고정 편성 일반열차 역시 상황에 따라 중련운행이 가능하기 때문에, 이번 이름 공모는 특정 열차에 한정하지 않고 보다 넓은 의미에서 진행됩니다.

대구역을 통과하는 KTX-산천과 SRT

▲ 대구역을 중련운행으로 통과중인 KTX-산천 298열차와 SRT 162열차

코레일과 수서고속철도 운영사 에스알(SR)은 오는 9월 1일 기관 통합을 앞두고 다양한 분야의 시스템 조율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특히 승차권 예매 시스템과 이용 열차 운영 방식은 이용객이 가장 직접적으로 체감하게 될 변화인데요. 예매 시스템 통합 개발도 내부적으로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으며, KTX-산천과 SRT의 중련운행 역시 지난 5월 15일부터 본격적인 시범운행에 들어갔습니다.

 

대구역을 통과중인 KTX-산천 236열차와 206열차

▲ 대구역을 중련으로 통과중인 KTX-산천 236열차와 206열차

 

대구역을 통과중인 SRT 320열차와 9320열차

▲ 대구역을 중련운행으로 통과중인 SRT 320열차와 9320열차

 

익산역에 진입중인 ITX-마음 1181열차와 1161열차

▲ 익산역에 중련운행으로 진입중인 ITX-마음 1181열차와 1161열차

 

중련운행 이벤트

▲ 그림을 클릭하면 코레일 이벤트 참여페이지로 이동합니다.

아래 내용을 참고하여 국민 여러분의 눈높이에 맞는 새로운 우리말 이름을 기다립니다. 당첨자 100명에게는 갤럭시워치 8, LG엑스붐 미니, 커피쿠폰 등 다양한 경품도 제공될 예정입니다.

이벤트 참여는 중복 응모도 가능하며, 선정된 이름은 향후 코레일의 홍보, 안내 용어로 실제 활용될 수 있습니다.

  • 쉽고 이해하기 쉬운 이름
  • 국민이 바로 뜻을 알 수 있는 이름
  • 함께·연결·확장 의미를 담은 이름(예시_함께열차, 이어달리기, 두배열차 등)

 

일본 오카야마역에서 분리하고 있는 선라이즈 익스프레스 중련열차

▲ 오카야마역에서 선라이즈 익스프레스 중련열차의 분리를 촬영하고 있는 일본의 철도덕후들

중련열차는 단순히 철도 마니아만의 관심사가 아닙니다. 실제로 연결과 분리가 이루어지는 장면은 많은 이용객들에게도 색다른 볼거리로 사랑받고 있는데요. ‘복합열차’, ‘총괄제어’, ‘무화기’ 등 중련운행과 관련된 철도용어 이야기가 궁금하다면 위 이미지를 클릭해 자세한 내용을 확인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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