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차 출발전까지 시트맵 좌석선택 서비스 확대
그동안 기차표 예매를 하다보면 열차출발 20분이내에는 좌석선택을 할 수 없었는데요. 즉, 예매시스템이 자동으로 배정하는 좌석을 이용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오늘 13일부터 20분 제한이 완전 해제되어 열차출발시각 전까지 좌석을 선택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 좌석선택 서비스의 확대운영으로 예매 불편함이 획기적으로 줄어들 것으로 예상됩니다.
특히 이 서비스는 그동안 좌석이 없어 20분 이후에 출발하는 역의 좌석배치도를 참고하여 정차역마다 메뚜기(?) 신공을 발휘하던 입석 또는 자유석 이용객들에게 더 환영받을 것으로 보입니다. 이제 ‘분명 빈자리가 있는데 앉아도 될까?’라며 눈치를 보지 마시고 좌석배치도상 빈자리에 자연스럽게(?) 앉아 가세요.

ITX-마음의 객실모습
시트맵 좌석선택 서비스는 2월초에 시범운영을 통해 예매시스템에 부담을 주지 않는 것으로 판단하여 확대 운영을 결정한 것 같습니다. 최근 열차내 셀프 좌석변경 서비스에 이어 이번 열차출발전 좌석선택 서비스는 올해 코레일의 대국민 최고의 서비스가 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좌석을 선택할 수 있는 대상열차는 좌석을 지정할 수 있는 KTX, ITX, 새마을, 무궁화호 등 모든 간선열차에 해당됩니다.

코레일톡 열차조회 화면
코레일톡 앱에서 예매하다보면 위와 같이 열차출발 2분을 남겨 둔 상태에서 그동안 희미하게 보이던 좌석선택 메뉴가 활성화되어 있는 상태로 나옵니다.
열차출발전 좌석선택 서비스는 코레일톡 앱에서 뿐만 아니라 코레일닷컴 예매사이트에서도 가능합니다. 이부분은 좀 의외인데요. 홈페이지 예매는 집에서 역까지 이동시간을 감안하여 기존과 동일하게 20분 제한을 둘 것으로 보였습니다만, 코레일닷컴이 스마트폰에서 모바일앱처럼 보여지는 반응형 화면을 지원하게 되면서 모두 가능하게 하지 않았나 생각됩니다.

코레일톡 시트맵에서 좌석을 선택한 상태
※ 업데이트 지연으로 실제 정보와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해당 운송사업자가 제공하는 최신정보를 확인하시고 이용하시는 것을 권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