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차여행의 또 다른 즐거움은 삶은 계란, 바나나우유 등도 있지만 달리는 기차안에서도 먹는 도시락도 별미지 않나요? 그동안 코레일의 도시락이 시중의 도시락이나 여타 다른나라의 열차도시락과 비교해 아쉬운 점이 있었던것이 사실입니다.코레일에서도 이런점을 잘 알고 있었던지 벤치마킹도 하고 품평회를 통해 많이 개선시켜 나가고 있는 느낌입니다. 현재의 도시락은 그런과정에서 나온 결과물인듯 가격과 품질, 구성이 괜찮아 보이는군요. ※ 열차도시락 차내 배달서비스인 레일락은 더 이상 운영하지 않습니다. 현재 6가지 종류를 판매하고 있으며, 그중 2가지종류(치킨치즈덮밥, 불고기치즈덮밥)는 전자렌지를 필요로 하므로 열차카페가 없는 1기 KTX(KTX-산천은 구입가능)는 예약 및 배달이 불가능합니다. ※ 안전하고 맛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