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회원제도가 대대적인 개편을 한 2013년 7월 이후부터 추가로 철도회원에 가입하는 분들은 코레일멤버십카드(철도회원카드)를 발급하지 않습니다. 90년대 초 철도회원제도가 처음 생겼을 땐 2만 원의 보관금을 받고 철도회원카드를 발급하였으며, 2000년대 들어와서 보관금제도는 없어지고 카드제작비용과 회원관리비용으로 1만 원을 수수하게 되었죠. 그리고 최근에는 코레일멤버십 가입할 때 일체의 비용을 받지 않고 멤버십카드도 발급하지 않습니다. 카드발급이 사라지다 보니 실적적립을 위해 자신의 회원번호가 필요할 때나 코레일멤버십라운지를 이용해야 할 때는 카드를 제시해야 입장이 가능하므로 불편한 경우가 있습니다. 자 그렇다면 이 모바일카드를 코레일톡 어플에서 확인하는 방법을 알아야 되겠죠? 코레일톡을 이용하는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