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등록고객서비스(비회원서비스)와 회원의 구분
- 코레일멤버십(철도회원)
- 2017. 7. 3. 05:29
철도고객은 코레일멤버십(철도회원), 일반회원, 등록고객, 미등록고객, 비회원 이렇게 다섯가지로 구분(?)할 수 있는데요. 생각보다 많죠? 이 구분이란 것이 저의 얕은 지식이지만 오~랜 경험을 토대로 미등록고객서비스를 설명하기 위해 편의상 정리해 본 것입니다.
제가 위와 같이 분류한 기준은 철도회원명부에 등재되어 있는지의 여부와 철도서비스 제공측면에서 필요에 따라 다르게 불리운 것을 정리한 것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그러니까 코레일이 공식으로 분류한 것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사용하지 않는 용어도 아니라는 것이지요.
따라서 미등록고객서비스를 이해하는데 참고는 충분히 될 것으로 감히 생각합니다.
단순하게 코레일멤버십(철도회원)을 제외하면 나머지는 모두 미등록고객이라고 보셔도 무방합니다.
코레일멤버십
회원명부에 등재된 고객으로 우리가 흔히 말하는 '철도회원'입니다.
일반회원
회원명부에 등재된 고객으로 다소 모호한 위치에 있는 회원입니다.
등록고객
이를테면 정기승차권이나 할인카드(지금은 없어졌죠), 내일로티켓 등 본인만 이용할 수 있는 기명식승차권을 구입할 때 자연스럽게 코레일에 등록된 분들입니다. 즉, 회원명부 등재가 아닌 개인정보로 등록입니다.
미등록고객
말 그대로 회원명부에도, 개인정보로도 등록되지 않은 고객입니다.
즉, 철도회원에 가입하지 않고 회원로그인정보를 대체할 수 있는 이름과 전화번호 등 간단한 정보만 제공하고 철도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입니다.
비회원
당연히 회원명부에 등재되지 않은 고객으로 위의 등록고객과 미등록고객이 비회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통상적으로 미등록고객=비회원으로 구분없이 사용하거니와 철도서비스측면에서 보면 철도회원을 제외한 모든 분들이 비회원에 포함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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