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차이용안내 RailwayNomad 2013. 9. 14. 23:18
코레일의 영문이니셜 열차가 A에서 Z까지 갈 기세네요^^ 그도 그럴것이 V트레인과 O트레인이 지역경제활성화와 코레일의 공공성, 수익성이라는 두마리 토끼를 한번에 잡았으니 어쩌면 당연한 수순일지 모르겠네요. 암튼 우리네 아름다운 팔도강산의 구석구석을 발굴해서 기차여행에 특화된 시설로 둘러볼 수 있다면 더할 나위 없겠죠. Vtrain, Otrain, Strain.....그 다음은?? Ctrain, Mtrain, Ntrain, Ptrain, Rtrain, Utrain, Wtrain, Ytrain, Ztrain이 후보가 되겠군요. 그중에서 지역균형을 생각한다면 서해안상품이 하나 있어야 하지 않을까요? 그렇다면 아무리 경치가 좋아도 철도망이 깔려 있지 않다면 상품성이 없으므로 현 철도망에는 Utrain과 Ctr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