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톡 사용방법 RailwayNomad 2016. 9. 28. 17:19
승차권 전달하기란 흔히 다른 사람과 일반상품을 주고 받듯이 기차표를 온라인으로 보내고 받는 것을 말합니다. 군대간 아들(혹은 남자친구?)이나 연로하신 부모님과 같이 멀리 떨어져 있고 승차권을 예약하는데 불편함이 있는 경우에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유사한 서비스로는 '우편배송서비스'라는 것이 있었는데요. 코레일과 우정사업본부가 제휴하여 레츠코레일에서 예약한 승차권을 기차를 이용할 사람의 집까지 우편배송해주거나 당사자가 우체국에서 직접 찾는 방식이었습니다. 하지만 이용률 감소로 2012년 서비스가 중단되게 됩니다. 이후 최근까지는 자신의 회원번호를 알려주고 훼손재발매서비스를 이용하여 승차하도록 하는 방법을 많이 사용해 왔습니다. 하지만 어디까지나 이 방법은 서비스본래의 취지와는 다르게 이용해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