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이벤트 RailwayNomad 2014. 1. 5. 20:41
전시는 각 작가들에 해당하는 미술경향을 중심으로 구성하되, 주얼리 스타일을 고려하여 미술사적인 흐름을 따라가면서도 각 작가 개별의 고유성과 작품이 지닌 특성에 따라 전시하였다. 입체주의, 미래주의, 추상조각 작가들을 중심으로 구성된 아방가르드 섹션, 다다와 초현실주의 작가들을 중심으로 구성된 초현실 섹션, 신사실주의, 네오다다, 팝아트 등의 작가들을 중심으로 구성된 팝 섹션, 미니멀리즘, 옵아트, 키네틱아트 등을 포괄하는 미니멀&키네틱 섹션, 미디어 아트, 설치미술, 디자인, 공예 등 동시대미술을 포괄하는 컨템포러리 섹션으로 구성된다. 또한 20세기 중후반 예술가들과 협업하여 주얼리를 제작하였던 프랑수아 휴고, 지안 카를로 몬테벨로와 같은 세공사, 보석디자이너에 대한 영상, 텍스트 등을 보여주는 섹션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