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예매로 구하지 못한 설날기차표, 창구예매로 잡아보자

어제의 인터넷예매에 이어서 전체 좌석의 30% 분량을 오늘 창구예매를 통해 발매를 했습니다.

아직까지도 일년에 두번은 새벽부터 줄을 늘어서 기다리는 진풍경을 볼 수 있습니다.

 

인터넷예매를 통해를 승차권을 확보하지 못한 분들은 또 한번의 기회가 주어지는 것이기 하지만 추운날씨에 몇시간씩 기다리는 것이 쉽지 않은 일입니다. 그래서 제가 나름대로 '인터넷예매로 승차권 확실히 잡아보자'에 이어 창구예매로 조금이나마 더 나은 방법을 제시해 보고자 합니다.

 

창구예매 역시 인터넷예매와 비교하면 장소만 다를 뿐 그 방법에는 크게 다르지 않다고 봅니다.

 

  설날승차권 인터넷예매로 확실히 확보하기  

 

■ 첫째, 코레일에서 공지한 내용을 미리 알아 두자

레츠코레일( www.letskorail.com )에 접속하면 아래와 같이 첫화면에서 공지사항을 볼 수 있습니다.

대부분이 인터넷예매와 관련된 사항이지만 창구예매에 대해서도 참고할 사항이 많이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언제, 어디서, 몇시부터는 정확히 숙지하셔야 합니다.

 

 

 

■ 둘째, 최적의 창구예매장소를 선택하셔야 합니다.

일반적으로 예매창구를 찾게 되면 가까운역과 큰역을 떠오르게 됩니다. 하지만 내가 그렇게 생각하면 남도 그렇게 생각하고 생활패턴 역시 비슷합니다.

우리가 승차권을 구입하는 곳은 다양합니다.

 

인터넷 예매를 할때도 굳이 컴퓨터가 아니더라도 스마트폰으로 설날예매가 가능하듯이, 창구예매도 꼭 큰역이나 가까운역에 나가야 된다는 생각을 버려야 합니다. 승차권을 발매하는 곳이면 대부분 명절기차표를 예매를 하고 있습니다.

창구예매를 하는 곳은 다음과 같습니다.

 

1. 기차역

꼭 큰역이나 가까운역일 필요는 없습니다.

오히려 간이역이지만 역무원이 배치되고 평소 몇장이라도 승차권을 발매하는 곳이라면 조금은 멀어도 같은 시간에 도착했다면 큰역보다는 짧은 시간안에 원하는 기차표를 확보할 수 있는 가능성은 더 많게 됩니다.

 

2. 여행사

평소 기차표를 발매하는 여행사는 동일하게 예매를 합니다.

이곳 역시 역무원이 감독자로 파견하고 있으니까요. 가까운 역이나 코레일 콜센타(1544-7788)에 문의해보시면 됩니다.

 

3. 시청, 은행 등

단말기가 설치된 관공서나 은행이 있습니다. 평소에 기차표를 발매하는 곳이라면 이곳 역시도 동일하게 예매를 합니다.

하지만 주의해야 합니다. 반드시 예매를 하는지 확인 후 방문 하셔야 합니다.

왜냐면 예매시간이 아침 07:00부터 하는데 시청이나 은행 등 기차승차권 예매단말기가 설치된 곳이라 하더라도 그곳의 영업시간이 시작되지 않은 곳은 예매를 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4. TMO(군장병안내소)

이곳은 군인만 이용할 수 있다는 제한사항이 있습니다.

해당되는 분들은 가까운 T.M.O를 찾아 예매를 해 주시면 됩니다. TMO위치는 가까운 역이나 코레일콜센타(1544-7788), 또는 가까운 TMO에 문의하여 위치와 예매여부를 확인 후 방문하시기 바랍니다.

 

 

■ 셋째, 좌석을 구하지 못할 경우 다른 방법을 찾아야...

 

1. 좌석이 없다고 실망은 하지 마세요.

 2014.01.14(화) 10:00부터 잔여좌석을 다시 예매하니까요.

잔여좌석뿐 아니라 일정이 맞지 않거나 잘못 예약으로 인한 취소 좌석이 의외로 나에겐 행운으로 다가올 수 있거든요.

 

2. 잔여좌석까지 없다고 아직 좌절까지 할 필요는 없습니다.

가족단위로 구하는 승차권이 아니라면 예약대기를 통해 혼자서 가는 승차권 정도는 웬만하면 구할 수가 있습니다. 또한 2014.01.27(월) 07:00부터 조금은 불편하지만 일부구간 좌석과 일부구간 입석으로 가는 병합승차권을 구할 수 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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