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츠코레일 홈페이지에서 예약승차권을 회원에게 선물하기

승차권을 선물하는 8가지 방법 중 '레츠코레일 홈페이지에서 예약승차권 회원에게 선물하기'를 알아 보겠습니다.

 

이 방법은 예약승차권을 발권하지 않고 회원에게 선물하는 것이니 만큼, 결제단계에서 선물하기를 선택하여 진행하셔야 합니다.

 

발권하지 않고 예약승차권을 보낸다는 것은, 결국 발권을 해야 승차권으로서 사용(효력발생)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발권은 선물을 받은 사람이 해야 합니다.

 

만약 발권을 하지 않으면 해당열차의 출발시각과 동시에 선물받은 승차권이 자동취소되면서 취소수수료 15%가 청구되니 유의해야 합니다.

 

자 그럼 승차권 예매홈페이지인 레츠코레일에 접속하여 로그인을 한 다음 아래의 그림을 보시면서 하나씩 따라해 주세요.

 

▲ 동대구역에 정차중인 KTX-산천(B-Type) 복합열차

 

 

▲ 여정을 설정하고 조회하기를 클릭합니다.

 

 

▲ 선호하는 방식의 예약버튼을 클릭합니다.

 

자동으로 좌석을 배정받고 싶을 땐 예약하기를, 원하는 좌석을 선택하고 싶을 땐 좌석선택을, 어린아이를 동반할 경우 예약하기로 유아동반실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 예약이 된 상태입니다.

 

원하는 대로 예약이 되었다면 결제하기를 클릭합니다.

 

 

 

▲ 결제를 진행합니다.

 

신용카드정보를 모두 입력하고나서....'발권하기'가 아닌 '선물하기'를 선택합니다.

 

 

 

▲ 선물하는 화면으로 여기서는 신경을 좀 쓰셔야 합니다.

 

이 부분에서 입력하는 것은 모두 선물을 받을 사람 기준입니다.

 

회원으로 선택하시고(위 A), 이름도 입력하세요(위 B)

 

보통 받을 사람의 멤버십번호보다는 휴대폰번호를 잘 알기 때문에 휴대폰번호를 선택하게 되는데요.

 

이 부분에서 회원확인 휴대폰번호와 이메일주소는 보통 회원정보로서 등록된 것이 아니라 멤버십번호 대신 로그인용으로 사용하기 위해 별도로 등록한 것을 말합니다.

(아래 관련 글 참고)

 

아뭏든 선호하는 회원확인 방법을 선택(위의 C)하고 아이디확인을 클릭합니다.(위의 E)

 

휴대전화로 로그인하기 설정방법   

이메일주소로 로그인하기 설정방법

 

따라서 선물받을 사람이 미리 등록을 해놓지 않았다면 회원으로 확인이 되지 않습니다.

 

이럴 땐 멤버십번호로 회원확인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받는분 휴대폰번호(위의 G)는 선물이 도착했음을 알리는 용도로만 쓰입니다.

 

회원확인과 입력을 다 하셨으면 선물하기를 클릭합니다.(위의 H)

 

 

▲ 선물하기가 완료된 화면입니다.

 

결제진행중에 선물하기를 선택했기 때문에 결제와 선물이 모두 완료되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선물받은 사람이 승차권을 확인하는 방법은 아래 관련 글 중 코레일톡 앱에서 예약승차권을 회원에게 선물하기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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