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톡 사용방법 - 역이름 조회와 열차시간표 확인하기
- 코레일톡 사용방법
- 2019. 4. 30. 23:54
코레일톡 앱의 기능중에서 가장 많이 이용하는 것은 단연 열차시간표를 확인하는 것이죠. 하지만 그동안 열차시간표 조회가 앱사용의 기초적인 부분이라 생각되어 코레일톡 전문블로그인 이곳에서조차 다소 소홀한 부분이 있었습니다.
특히 앱에 대한 기초적인 사용방법의 부족은 정보통신기기의 접근에 어려움을 겪는 어르신들을 더욱 소외시키지는 않았나 반성해봅니다.
이에 좀 더 쉬운 앱 사용 설명이 필요하다고 생각되어 당분가 코레일톡의 기본기능을 위주로 포스팅할 예정이니 익숙하신 분들은 양해를 부탁드리며, 앱 사용에 불편을 겪는 부모님이나 주변 어르신들에게 링크를 공유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오늘은 역이름을 찾고 열차시간표를 조회하는 방법입니다.
코레일톡 앱 첫화면
코레일톡을 실행하면 처음 만나는 화면입니다.
출발역이나 도착역을 눌러서 원하는 역으로 변경합니다.
돌아오는 열차편을 확인할 때는 출발역과 도착역 사이에 있는
이런 그림을 누르면 출발역과 도착역을 서로 반대로 해서 조회할 수도 있습니다.
역명찾기
① 역명을 직접 입력하여 찾을 수 있습니다.
② 스마트폰에 내위치가 활성화되어 있다면 현재의 위치에서 가까운 역이 표시됩니다.
③ 최근에 조회했던 구간을 알 수 있고, 다시 활용할 수도 있습니다.
④ 주요역은 ITX-새마을 이상이 정차하는 규모의 역입니다.
⑤ '가나다' 머릿글을 통해 역명을 찾을 수도 있습니다.
지도로 역명찾기
코레일톡 앱의 첫화면에 있는 KTX역 선택지도를 통해서도 노선도를 보면서 역을 찾을 수도 있습니다.
아쉽지만 KTX역만 선택할 수 있답니다.
우회노선이란 고속열차가 일반노선으로 운행하는 경우로 수원경유, 구포경유, 서대전경유가 있습니다.
일반노선으로 운행하기 때문에 소요시간이 더 긴 반면에 운임은 저렴합니다.(점선으로 표시된 노선)
기차역명이 생각나지 않을 경우
다양한 방법으로 찾아도 역명이 갑자기 생각나지 않거나 아예 모를 때가 있죠?
이를테면 낯선곳으로 여행을 할 때 처럼요.
그럴 땐 같은 노선에 있는 아는 역 2개를 이용해 대부분을 찾을 수 있습니다.
예를들면 위 그림과 같이 '신탄진역'을 모른다면 서울~부산, 대전~동대구식으로 조회하여 가능한 등급이 낮은 열차를 선택하여 정차역별 시간표를 확인하면 알아낼 수 있습니다.
열차조회 기본표출화면
역명을 입력하고 열차조회를 해서 나온 열차시간표입니다.
정차역별 도착/출발시각 확인하기
원하는 열차의 정차역별 도착시각과 출발시각이 궁금하다면 운임요금부분(위 그림의 ①부분)과 열차시각(위 그림의 ②)을 차례로 누르면 상세한 도착/출발시각을 알 수 있습니다.
운임요금부분(위 그림의 ①부분)은 좌석이 남아 있을 경우엔 운임요금으로 보이고, 좌석이 매진되면 자유석, 입석, 매진 등 표시가 바뀌지만 역별 도착/출발시각을 확인하는 기능에는 변함이 없습니다.
정차역별 도착과 출발시각입니다.
도착과 출발시각이 나오므로 당연히 정차시간이 몇분인지도 알 수 있습니다.
이 글을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