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 공지사항 RailwayNomad 2022. 8. 9. 16:02
2022년 추석 SRT 수서고속철도의 예매일정입니다. 수서고속철도 운영사인 에스알의 추석예매에 대한 공식적인 공지가 나왔습니다. 지금까지 에스알은 코레일의 예매일정과 정확히 1주일 간격으로 예매를 해왔기에 공지일정도 역시 같은 패턴을 보이고 있네요. 이미 이를 감안하여 잠정 예매일정을 안내해 드렸는데요. 딱히 변경할 만한 것이 없어서 기존 내용대로 확정을 짓도록 하겠습니다. 온라인 예매방법이나 제한사항 등은 코레일과 거의 같으니 이 글 아래에 있는 관련 글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수서고속열차 SRT 2022년 추석 기차표 예매일정 ※ (주)SR의 사정으로 변동될 수 있습니다. 구분 예매일정 비고 SRT 전노선 (경로/장애인) 8/23(화) 09:00~18:00 전화접수 (☎1800-0242) 8/23(화..
코레일 공지사항 RailwayNomad 2022. 8. 7. 23:09
2022년 추석 기차표 예매일정과 방법을 안내합니다. 올해 추석은 좀 빠르군요. 그러고 보니 오늘이 입추구요. 코로나와 함께 한 추석예매가 벌써 3년 째입니다. 이번 추석예매 역시 이전과 다른 특별한 변경사항은 눈에 띄지 않습니다. 현장예매는 없고 온라인으로만 예매를 진행합니다. 창쪽좌석만 발매하는 조치는 현재까지 없습니다. 하지만 이 부분은 상황이 어떻게 바뀔지 솔직히 장담할 수 없겠네요. 변경사항이 있을 경우 곧바로 업데이트에 반영하겠습니다. 아래 내용은 코레일(한국철도) 기준입니다. 2022년 추석기차표 예매일정 ※ 세부일정은 코레일의 사정으로 변동될 수 있습니다. 대상노선 예매일시 예매매체 전노선 경로/장애인 8/16(화) 09:00~18:00 철도고객센터 (☎1544-8545) 전용홈페이지 (P..
기차이용안내 RailwayNomad 2015. 8. 29. 01:33
명절열차표 창구예매는 가까운 기차역과 코레일이 승차권 판매를 위탁한 대리점(여행사 등)에서 실시합니다. 기차표 위탁 판매대리점은 흔히 주변에서 열차표를 판매하는 여행사나, 대학교,대형병원, 관공서의 민원실 등이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민원실과 대학교 등은 평소에 기차표를 판매하더라도 명절 기차표 예매에서는 제외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또한 이전 명절 때는 예매를 했더라도 계약해지로 인해 다음 명절에는 제외된 곳도 있고, 신설된 곳도 있으니 꼭 확인하시고 예매장소를 선택하는 좋습니다. 아래목록은 레츠코레일의 공지사항에서도 확인가능합니다. 참고로 여기서 볼 수 있는 목록은 코레일이 공지한 지역본부별 목록을 보기 편하게 행정구역별로 재편집한 것입니다. 많은분들이 원하는 승차권을 구입하시면 좋겠습니다. ※ 명절승..
기차이용안내 RailwayNomad 2015. 8. 22. 18:11
창구예매는 인터넷예매에 이어서 전체 좌석의 20% 분량을 발매합니다. 여기서 '창구'라 함은 기차역은 물론이고 기차표를 위탁판매하는 여행사, 대학교, 관공서 등의 대리점도 포함되며 예매일 전에 특별히 지정된 곳을 말합니다. 즉, 인터넷예매(온라인)가 아닌 현장예매를 말합니다. 아직까지도 진풍경은 아니더라도 창구앞에 일년에 두번은 줄을 늘어서 기다리는 모습을 쉽게 볼 수 있습니다. 특히, 지방소재역으로 갈수록 예매전날이나 새벽부터 줄을 서서 기다리는 분들이 대부분 연로하신분들이라 보기에 안타까울 뿐입니다. 가능한 모두 인터넷예약으로 바뀌면 좋겠지만 인터넷취약층이나 통신환경의 미비로 예약이 어려운 분들을 위한 불가피한 선택이라고 봅니다. 창구예매는 인터넷예매를 통해 승차권을 확보하지 못할 경우 또 한번의 기..
명절승차권 RailwayNomad 2015. 8. 19. 18:55
설날이나 추석 명절 열차표를 예매할 때가 다가오면 성공 노하우니 성공비법이니 하며 다양하고 기발한 방법들이 난무합니다. 특히, 역 창구나 여행사에서 하는 현장 예매보다는 인터넷 예매에서의 성공비법이 더 많이 생산되고 있더군요. 다들 노하우라고 하기에 저도 그렇게 쓰기는 합니다만 사실 특별한 방법은 없습니다. 하지만 노력하면 더 빠르고 실수 없이 구입할 수 있는 방법은 분명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코레일이 공지한 내용을 누가 더 잘 이해하고 잘 준비하느냐의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예매일 4~5일 전에 오픈하는 명절 예매 전용 홈페이지에 나와 있는 안내사항을 꼼꼼히 잘 챙기시다면 원하는 승차권을 구하는데 무리는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여기에다 당황하지 않고 침착함까지 더한다면 더할 나위 없겠죠? 코레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