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톡의 미등록고객 메뉴가 보이지 않을 때 조치사항
- 코레일톡 사용방법
- 2018. 9. 11. 17:11
이전 글을 통해 이미 예약한 승차권을 확인하는 방법에 대해서 간단히 알아보았는데요.
이제는 하나씩 좀 더 자세하게 알아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즉, 이전 글을 참고해도 승차권을 찾는데 어려움이 있는 경우 이 글이 추가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입니다.
좀 더 자세하게 다루는 관계로 추가되는 부분도 있겠지만 이전 글과 다소 중복되는 부분도 있습니다. 따라서 이미 승차권 확인문제를 해결하셨다면 굳이 보실 필요까지는 없습니다.
미등록고객 메뉴는 코레일 고객명부에 등록되지 않는 정보를 이용해 승차권을 예매하기 때문에 1회성의 로그인정보를 입력하는 곳입니다. 하지만 승차권을 예약할 때나 확인할 때 미등록고객메뉴가 안보여 당황할 때가 있는데요.
한번 보시죠~
■ 미등록고객 메뉴가 어디에 있는지 모르겠어요~
레츠코레일 홈페이지에서는 위 그림과 같이 ①,②의 순으로 미등록고객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승차권예약메뉴는 미등록고객으로 미리 로그인을 하고 예약을 진행할 수는 없습니다.
코레일멤버십은 미리 로그인을 하고 예약을 하거나, 예약을 하면서 로그인이 필요할 때 메뉴가 활성화되거나 합니다.
코레일톡 앱에서도 같은 방식입니다.
코레일톡 앱은 기본적으로 코레일멤버십을 위한 앱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때문에 위의 오른쪽 그림과 같이 승차권확인이나 예매 메뉴 등을 이용할 때 미등록고객도 이용할 수 있는 것이라면 필요에 따라 위의 왼쪽 그림과 같이 미등록고객 메뉴가 나타납니다.
즉, 보통 애써 찾으려고 하지 않아도 된다는 것입니다.
■ 미등록고객 로그인메뉴가 나타나지 않을 때
왼쪽그림처럼 미등록고객 메뉴를 숫자판이 가려지는 경우가 있는데요. 아이폰에서만 나타나는 특징입니다.
②번의 숨기기 메뉴를 이용하면 미등록고객 메뉴가 나타납니다.
하지만 오른쪽그림처럼 '미등록고객'이라는 메뉴가 아예 안나타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것은 코레일톡 앱에 접속한 세션정보가 끊겼을 때 이런현상이 나옵니다.
세션정보는 앱의 서버가 이용자의 접속정보를 가지고 있다가 오랫동안 접속을 유지할 필요가 없을 경우 강제로 연결을 끊게 되는데요. 흔히 세션정보를 잃는다고 합니다.
미등록고객으로 로그인을 하고 좌석만 확인한 다음 앱을 종료하지 않고 있다가 좌석이 생각나지 않아 다시 확인하려고 할 때 메뉴가 보이지 않는 경우가 대표적인 사례입니다.
이럴 때 취할 수 있는 몇가지 조치는 다음과 같습니다.
스마트폰의 제조회사와 기종에 따라 앱의 캐시를 삭제하는 방법이 조금씩 다를 수 있습니다.
만약 데이터삭제를 선택하면 자주이용하는 구간이나 자주이용하는 신용카드 등 개인이 설정한 것들이 삭제됩니다.
4. 다시 코레일톡을 실행하면 미등록고객 메뉴가 보입니다.
위의 세가지 방법 중 한가지만 하셔도 보이지 않던 미등록고객 메뉴가 나타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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