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차권전달하기(선물하기) 최종판입니다. 승차권 전달하기(선물하기) 8가지방법에서 이미 개별적으로 전달받은 승차권을 확인하는 방법에 대해 알려드렸었죠. 하지만 너무 친절하게도(^^) 자세하게 다루는 바람에 오히려 많은 분들이 헷갈려하시는거 같습니다. 그래서 승차권을 전달(선물)받은 사람이 받게되는 안내문자로 쉽게 정리해 보았습니다. 코레일이 승차권을 전달(선물)받은 사람에게 보내는 문자는 전달을 보내는 사람이 입력하는 전화번호로 보내게 됩니다. 때문에 전달하는 사람이 본인의 전화번호를 입력하거나, 받을 사람의 전화번호를 잘못 입력하게 되면 문자가 잘못가는 경우도 있을 수 있으니 주의를 해야 합니다. 아래의 문자내용은 전달받은 사람이 받게 되는 대표적인 문자로 이 4가지 형식을 벗어나는 것은 거의 없습니다...
승차권을 선물하는 방법 8가지 중에서 마지막으로 발권승차권을 비회원(미등록고객)에게 선물하기입니다. 기차표를 선물하는 방법은 조금은 복잡합니다. 보내는 입장에서는 어떤방식으로 보내든 한가지 방법으로 느껴질 수 있지만, 받는 사람 입장에서는 확인방법이 다양하기 때문입니다. 처음 선물하기를 작정하고 기획한 것도 이렇게 복잡하기까지 한 선물하기를 좀 더 명확하게 구분하기 위해서입니다. 기획으로 준비한 선물하기 8가지가 모두 끝나면 부록으로 선물을 잘못보냈을 때 조치방법이나 선물하기는 아니지만 선물하기 효과를 볼 수 있는 유사상품(?)도 선보이겠습니다.^^ 그럼 오늘 배워볼 것 부터 일단 시작하기로 하죠. ▲ 스마트폰 앱 코레일톡을 실행하여 첫화면에서 승차권예매를 선택합니다.(위 왼쪽그림) ▲ 자신의 여행에 맞..
코레일톡 앱에서 발권승차권을 회원에게 선물하는 것이 선물하는 사람이나 선물받는 사람에게 가장 간단한 방법입니다. 보통 코레일톡 앱을 잘 다루는 회원끼리 선물을 주고 받을 때가 이 경우입니다. 선물받은 승차권의 확인은 자신의 회원번호로 그저 로그인만 하면 될 뿐입니다. 역창구를 방문하거나, 코레일톡 앱에서 별도로 발권을 할 필요가 없기 때문입니다. ▲ 스마트폰에서 코레일톡 앱을 실행합니다.(위 왼쪽그림) ▲ 여정을 설정하고 열차조회를 선택합니다.(위 오른쪽그림) ▲ 조회된 열차중에서 원하는 열차를 선택합니다.(위 왼쪽그림) ▲ 일반실이나 특실예약가능을 선택합니다.(위 오른쪽그림의 A) 좋아하는 좌석을 직접 선택하려면 좌석선택을, 바로 예약하려면 예약을 선택합니다.(위 오른쪽그림 B) 열차출발이 가까워지면(..
선물하기를 통해 받은 승차권은 대부분 스마트폰앱(코레일톡)을 통해 바로 확인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발권해서 보낸 선물과 달리 예약해서 보낸 승차권은 비회원(미등록고객)이 확인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역창구를 방문해야 합니다. 이 경우 선물받은 사람의 문자에 있는 예약번호와 비밀번호5자리가 선물받은 승차권 발권에 이용됩니다. 이렇게 역창구를 방문하여 승차권을 찾게 되면(발권) 스마트티켓이 아닌 종이승차권을 받게 되는데요. 예약승차권을 비회원에게 선물하는 경우는 보통 다음과 같은 경우에 주로 이용하게 되는데, 대부분 연로하신 부모님이나 스마트폰에 익숙하지 않은 분들에게 선물을 보낼 때 유용한 방법입니다. 예약승차권을 비회원에게 선물하는 경우 - 선물받을 사람이 철도회원이 아닌 경우(비회원, 미등록고객) - 선물..
요즘 승차권 선물하기를 정말 많이들 이용하시는데요. 이미 선물하는 방법 8가지 중 레츠코레일홈페이지에서 선물하는 방법 4가지는 알려드린바 있습니다. 이제부터는 나머지 스마트폰 앱인 코레일톡에서 선물하는 방법 4가지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스마트폰 앱에서 선물하는 것이라고 해서 홈페이지와 크게 다를건 없습니다. 선물을 받는 사람 입장에서는 홈페이지에서 보낸것인지, 스마트폰앱에서 보낸것인지 구분이 안되므로 확인하는 방법은 같으니까 말이죠. 결국 홈페이지와 스마트폰 앱은 단지 승차권을 구입하고 보내는 수단의 차이에 불과하다는 것입니다. 스마트폰 앱 코레일톡에서 선물하기 첫 번째, 예약승차권을 회원에게 선물하기입니다. 예약매체만 다를 뿐 이미 레츠코레일에서 다뤘으므로 간단히 설명하겠습니다. ▲ 스마트폰 앱-코..
승차권 전달하기란 흔히 다른 사람과 일반상품을 주고 받듯이 기차표를 온라인으로 보내고 받는 것을 말합니다. 군대간 아들(혹은 남자친구?)이나 연로하신 부모님과 같이 멀리 떨어져 있고 승차권을 예약하는데 불편함이 있는 경우에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유사한 서비스로는 '우편배송서비스'라는 것이 있었는데요. 코레일과 우정사업본부가 제휴하여 레츠코레일에서 예약한 승차권을 기차를 이용할 사람의 집까지 우편배송해주거나 당사자가 우체국에서 직접 찾는 방식이었습니다. 하지만 이용률 감소로 2012년 서비스가 중단되게 됩니다. 이후 최근까지는 자신의 회원번호를 알려주고 훼손재발매서비스를 이용하여 승차하도록 하는 방법을 많이 사용해 왔습니다. 하지만 어디까지나 이 방법은 서비스본래의 취지와는 다르게 이용해온..
역창구나 자동발매기에서 실적적립을 하기 위해서 멤버십번호를 확인해야 할 때가 많습니다. 하지만 막상 찾으려고 하면 눈에 잘 들어오지 않을 때도 있지요. 수시로 로그인을 하면서 예약을 하시는 분이 아니라면 10자리숫자로 된 멤버십번호를 외우기란 쉽지 않습니다. 너무나 간단한 것이지만 알아 보겠습니다. 코레일톡 앱에서 코레일멤버십번호를 확인하는 방법입니다. 내용은 그동안의 포스팅에 비해 조금 부실하다고 느끼실 수 있겠지만 날씨도 덥고 하니 포스팅 하나 거저 먹더라도 이해해 주세요^^ 자 시작해 볼까요?~~ 먼저 이 방법은 코레일톡앱의 로그인화면에서 회원번호저장이나 자동로그인에 체크하여 기억에 의존하지 않고 로그인을 할 수 있는 상태여야 합니다. 즉, 로그인이 되어 있지 않고 회원번호를 입력해야 한다면 굳이 ..
코레일톡에서 기차표를 예매할 때 좌석이 매진될 경우가 있습니다. 이럴 때 취소 또는 반환되는 승차권을 배정받아서 예매하는 예약대기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예약대기는 얼마전까지만 해도 레츠코레일 홈페이지에서만 신청할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2015년 하반기부터 코레일톡 어플에서도 신청할 수 있도록 업데이트되면서 수시로 어플을 실행해서 좌석이 있는지 확인해야 하는 불편함이 다소 해소되었습니다. 레츠코레일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는 방법을 배워서 이미 아시겠지만 예약대기는 모든열차에 대해 신청할 수는 없습니다. 또한 출발 2일이전에, 그리고 좌석을 배정받은 당일 24시까지 결제를 마쳐야 비로소 완전한 승차권을 구할 수 있게 됩니다. 오늘은 부산에서 서울까지 오전 9시대 일반열차의 좌석을 예매해 보겠습니다. 그럼 먼..
코레일톡에서 종이할인쿠폰을 사용하여 승차권을 구입하는 방법입니다. 종이할인쿠폰은 자동발매기를 이용하거나, 관광전용열차 개통을 기념하기 위해 제공하는 할인쿠폰으로, 전자할인쿠폰이 쿠폰번호만 있는 것과는 달리 종이할인쿠폰은 쿠폰번호에 비밀번호가 추가로 적혀 있습니다. 할인적용은 결제에 앞서 단지 이 쿠폰번호와 비밀번호만 입력하는 것으로 할인이 적용됩니다. 하지만 당첨된 당일에는 바로 사용할 수 없고 다음날 부터 사용할 수 있습니다. 또한 쿠폰번호나 비밀번호 중 하나라도 훼손되어 알아볼 수 없게 되면 재발급이 안되니 보관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물론 분실하셔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럼 아래 그림과 같은 종이할인쿠폰을 '코레일톡' 어플에서 할인을 적용하여 승차권을 구입해 보겠습니다. 레츠코레일에서 할인을 적용하는 ..
할인쿠폰은 크게 전자할인쿠폰과 종이할인쿠폰으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전자할인쿠폰은 코레일멤버십회원에게 일반열차 이용실적에 따라 제공하는 쿠폰과, 자가발권을 권장하기 위해 무작위로 제공하는 할인쿠폰 등이 있습니다. 회원쿠폰은 코레일멤버십회원(철도회원)은 본인은 물론이고 함께 구입한 승차권의 전체이용금액을 그대로 실적으로 적립하게 되며, 이 실적에 따라 할인쿠폰을 제공합니다. 적립된 실적이 10만원이 될때마다 10% 할인쿠폰을 제공하고, 이와 별도로 상반기와 하반기에 30만원 이상 적립한 회원에게 30% 할인쿠폰이 제공됩니다. 종이할인쿠폰은 매표창구보다는 자동발매기로 이용을 유도하기 위해 제공하는 당첨할인쿠폰이 있습니다. 지금 여기서 설명하려는 것은 전자할인쿠폰으로, 이 쿠폰을 스마트폰 '코레일톡' 어플에서..
정기승차권의 종류는 어른용과 청소년용으로 구분되며, 어른용과 청소년용 정기권은 다시 각각 30일권, 20일권, 10일권으로 나뉘어 정기승차권은 총 6종이 됩니다. 소지하고 다닐 수 있는 매체로 따지면 중기권(카드형), SMS정기권(보안문자), 스마트폰정기권(어플) 이렇게 3종류으로 구분할 수도 있습니다. 올해 7월14일 있었던 코레일톡의 대대적인 업그레이드 이전까지만 해도 스마트폰정기승차권은 단지 레츠코레일홈페이지에서 예약하고 코레일톡 어플로 발권만 받는 방식이었습니다. 물론 현재도 이 방식은 유효합니다. 하지만 이제는 굳이 그럴 필요없이 바로 스마트폰 코레일톡 어플만으로 정기승차권을 구입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 스마트폰에서 코레일톡 어플을 실행하여 첫화면에서 정기권/패스를 선택합니다.(왼쪽그림) ▲..
코레일톡 어플로 KTX파격가할인승차권을 싸게 구입하는 방법입니다. 스마트폰으로 구입하는 방법 역시 레츠코레일홈페이지에서 구입하는 방법과 구입매체만 다를 뿐 거의 같다고 보시면 됩니다. 레츠코레일홈페이지에서의 구입은 반드시 홈티켓이나 SMS티켓, 코레일톡어플로 발권을 해야하죠. 하지만 코레일톡 어플은 결제를 마치면 그걸로 끝입니다. 자동발권이 되니까 바로 열차에 승차하면 됩니다. 레츠코레일홈페이지에서의 구입은 열차출발 20분전까지고, 코레일톡 어플은 5분전까지이지만 파격가할인승차권이 당일까지 남아있는 경우는 극히 드뭅니다. 확정된 일정이라면 코레일톡어플로 파격가할인승차권을 구입할 때도 마찬가지로 최대한 서둘러야 30%할인, 그것도 안되면 15%할인승차권을 구할 수 있다는 말입니다. 그럼 스마트폰의 코레일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