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차권은 직원이 확인을 요청할 때 언제든지 정당한 승차권으로 제시할 수 있어야 합니다. 하지만 분명 코레일의 결제문자도 왔고 좌석번호까지 확인했는데도 열차를 막상 이용하려고 다시 확인할 때면 승차권이 보이지 않아 당황할 때가 종종 있습니다. 오늘은 이런 경우 승차권을 어떻게 찾아야 하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상당히 긴 글이 될 수도 있기 때문에 여기서는 간단히 확인하는 방법을 알아보고 별도로 세부분으로 나누어 좀 더 자세하게 다루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눈치가 빠르신 분들은 이 글만 보시더라도 웬만한 문제는 해결하실 수 있다고 봅니다.그래도 해결하지 못하실 경우엔 구체적 예시를 함께 다루는 별도 글을 참고하시면 많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 1. 미등록고객(비회원)으로 구입한 승차권을 찾을 수 없는 경우..
코레일톡에서 예매한 승차권을 확인할 때 '다른 기기에서 발권하였거나 홈티켓으로 발권한 승차권 입니다.'라고 뜨면서 승차권이 블라인드처리된 상태로 잘 보이지 않는 경우에 조치방법입니다. 이런 화면이 나오는 이유는 예약한 핸드폰과 승차권을 확인하는 핸드폰이 다른 경우에 나오는데요.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아래 그림에서도 나왔듯이 철도고객센터(1544-7788)로 문의하거나 레츠코레일 홈페이지에서 프린터로 인쇄한 경우(홈티켓)라면 재인쇄하시면 그만입니다. 고객센터에 전화할 시간도, 재인쇄할 여건도 되지 않는다면 기차를 이용하시기 전에 역매표창구를 방문하셔서 종이승차권으로 재발권 받으셔도 문제는 해결되니 걱정안하셔도 됩니다. 따라서 여기서는 왜 이런 안내문구가 나오는지에 대해서 좀 더 자세하게 다뤄보도록 하겠습..
입석이나 자유석승차권을 스마트폰 승차권예매 앱인 코레일톡으로 구입하는 방법입니다.그동안 좌석이 지정되지 않는 입석이나 자유석승차권의 특성상 부정사용, 검표의 어려움 등 여러 문제 때문에 반드시 역창구를 이용해야만 구입할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2018.2.27일부터 제도의 변경으로 KTX에 한하여 코레일톡 앱으로도 구입할 수 있게 되었는데요. 기존 좌석승차권을 스마트폰으로 구입하는 방법과 큰 차이가 있는 것은 아닙니다만 몇가지 구입조건이 있어서 설명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열차별 자유석칸의 위치나 입석과 자유석의 차이점 등 좀 더 자세한 내용을 알고 싶으시면 이 글 끝에 있는 관련 글 링크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입석, 자유석제도 변경내용 구분변경전변경후입석좌석 매진후좌석매진후자유석좌석매진 상관없음좌..
미등록고객서비스(비회원)를 이용해 레츠코레일 홈페이지에서 승차권을 구입하는 방법에 대해 먼저 알아 봤는데요.복습차원에서 정리하자면 미등록고객서비스는 코레일멤버십(철도회원)으로 로그인을 하지않고 일회성 정보입력만으로 승차권예매서비스를 이용하는것입니다.그럼 이번에는 승차권예매 앱인 코레일톡에서 미등록고객서비스(비회원)를 이용해 기차표를 구입하는 방법입니다. 앱으로 구입한다고 해서 절대 더 어렵거나 복잡하지는 않으니 걱정은 휴가보내버리고 하나씩 따라해보시기 바랍니다. ▲ 잠깐!코레일멤버십(철도회원)은 로그인을 미리 해놓고 예매를 진행할 수 있지만 미등록고객은 그렇게 할 수 없습니다.일단 예매를 진행하시다가 위와 같은 미등록고객 메뉴가 나올 경우 미등록고객을 선택하고 계속 진행합니다. ▲ 코레일톡플러스 앱..
승차권예매 앱인 코레일톡이 업데이트 수준이 아닌 완전변신을 했습니다. 완전변신인 만큼 다양한 기능을 탑재했는데요. 사용방법이나 기능을 살펴보는 것은 다음에 하도록 하구요. 일단 급한대로 설치방법부터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안드로이드버전만 공개했으므로, 아이폰을 사용하시는 분들은 아쉽지만 IOS버전이 공개되는 이달말까지 기존 코레일톡을 사용하셔야겠네요. ▲ 코레일톡플러스의 주요기능중 하나인 지도로 역명선택하기 아래는 코레일톡플러스의 설치순서입니다. ▲ 플레이스토어를 실행하고 '코레일톡' 또는 '코레일톡플러스'를 검색합니다. 조회된 화면에는 기존버전이 먼저 보이는데요.기존버전을 설치하면 업데이트만 실행됩니다. 반드시 아래쪽에 있는 '코레일톡플러스'를 새로 설치하셔야 합니다. ▲설치과정에서..
승차권을 선물하는 방법 8가지 중에서 마지막으로 발권승차권을 비회원(미등록고객)에게 선물하기입니다.기차표를 선물하는 방법은 조금은 복잡합니다. 보내는 입장에서는 어떤방식으로 보내든 한가지 방법으로 느껴질 수 있지만, 받는 사람 입장에서는 확인방법이 다양하기 때문입니다. 처음 선물하기를 작정하고 기획한 것도 이렇게 복잡하기까지 한 선물하기를 좀 더 명확하게 구분하기 위해서입니다. 기획으로 준비한 선물하기 8가지가 모두 끝나면 부록으로 선물을 잘못보냈을 때 조치방법이나 선물하기는 아니지만 선물하기 효과를 볼 수 있는 유사상품(?)도 선보이겠습니다.^^ 그럼 오늘 배워볼 것 부터 일단 시작하기로 하죠. ▲ 스마트폰 앱 코레일톡을 실행하여 첫화면에서 승차권예매를 선택합니다.(위 왼쪽그림) ▲ 자신의 여행에 맞게..
코레일톡 앱에서 발권승차권을 회원에게 선물하는 것이 선물하는 사람이나 선물받는 사람에게 가장 간단한 방법입니다. 보통 코레일톡 앱을 잘 다루는 회원끼리 선물을 주고 받을 때가 이 경우입니다.선물받은 승차권의 확인은 자신의 회원번호로 그저 로그인만 하면 될 뿐입니다. 역창구를 방문하거나, 코레일톡 앱에서 별도로 발권을 할 필요가 없기 때문입니다. ▲ 스마트폰에서 코레일톡 앱을 실행합니다.(위 왼쪽그림) ▲ 여정을 설정하고 열차조회를 선택합니다.(위 오른쪽그림) ▲ 조회된 열차중에서 원하는 열차를 선택합니다.(위 왼쪽그림) ▲ 일반실이나 특실예약가능을 선택합니다.(위 오른쪽그림의 A) 좋아하는 좌석을 직접 선택하려면 좌석선택을, 바로 예약하려면 예약을 선택합니다.(위 오른쪽그림 B) 열차출발이 가까워지면(..
선물하기를 통해 받은 승차권은 대부분 스마트폰앱(코레일톡)을 통해 바로 확인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발권해서 보낸 선물과 달리 예약해서 보낸 승차권은 비회원(미등록고객)이 확인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역창구를 방문해야 합니다. 이 경우 선물받은 사람의 문자에 있는 예약번호와 비밀번호5자리가 선물받은 승차권 발권에 이용됩니다. 이렇게 역창구를 방문하여 승차권을 찾게 되면(발권) 스마트티켓이 아닌 종이승차권을 받게 되는데요. 예약승차권을 비회원에게 선물하는 경우는 보통 다음과 같은 경우에 주로 이용하게 되는데, 대부분 연로하신 부모님이나 스마트폰에 익숙하지 않은 분들에게 선물을 보낼 때 유용한 방법입니다. 예약승차권을 비회원에게 선물하는 경우- 선물받을 사람이 철도회원이 아닌 경우(비회원, 미등록고객)- 선물받..
요즘 승차권 선물하기를 정말 많이들 이용하시는데요. 이미 선물하는 방법 8가지 중 레츠코레일홈페이지에서 선물하는 방법 4가지는 알려드린바 있습니다. 이제부터는 나머지 스마트폰 앱인 코레일톡에서 선물하는 방법 4가지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스마트폰 앱에서 선물하는 것이라고 해서 홈페이지와 크게 다를건 없습니다. 선물을 받는 사람 입장에서는 홈페이지에서 보낸것인지, 스마트폰앱에서 보낸것인지 구분이 안되므로 확인하는 방법은 같으니까 말이죠. 결국 홈페이지와 스마트폰 앱은 단지 승차권을 구입하고 보내는 수단의 차이에 불과하다는 것입니다. 스마트폰 앱 코레일톡에서 선물하기 첫 번째, 예약승차권을 회원에게 선물하기입니다.예약매체만 다를 뿐 이미 레츠코레일에서 다뤘으므로 간단히 설명하겠습니다. ▲ 스마트폰 앱-코레..
역창구나 자동발매기에서 실적적립을 하기 위해서 멤버십번호를 확인해야 할 때가 많습니다.하지만 막상 찾으려고 하면 눈에 잘 들어오지 않을 때도 있지요. 수시로 로그인을 하면서 예약을 하시는 분이 아니라면 10자리숫자로 된 멤버십번호를 외우기란 쉽지 않습니다.너무나 간단한 것이지만 알아 보겠습니다. 코레일톡 앱에서 코레일멤버십번호를 확인하는 방법입니다. 내용은 그동안의 포스팅에 비해 조금 부실하다고 느끼실 수 있겠지만 날씨도 덥고 하니 포스팅 하나 거저 먹더라도 이해해 주세요^^ 자 시작해 볼까요?~~ 먼저 이 방법은 코레일톡앱의 로그인화면에서 회원번호저장이나 자동로그인에 체크하여 기억에 의존하지 않고 로그인을 할 수 있는 상태여야 합니다. 즉, 로그인이 되어 있지 않고 회원번호를 입력해야 한다면 굳이 알..
코레일톡에서 기차표를 예매할 때 좌석이 매진될 경우가 있습니다.이럴 때 취소 또는 반환되는 승차권을 배정받아서 예매하는 예약대기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예약대기는 얼마전까지만 해도 레츠코레일 홈페이지에서만 신청할 수 있었습니다.하지만 2015년 하반기부터 코레일톡 어플에서도 신청할 수 있도록 업데이트되면서 수시로 어플을 실행해서 좌석이 있는지 확인해야 하는 불편함이 다소 해소되었습니다. 레츠코레일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는 방법을 배워서 이미 아시겠지만 예약대기는 모든열차에 대해 신청할 수는 없습니다.또한 출발 2일이전에, 그리고 좌석을 배정받은 당일 24시까지 결제를 마쳐야 비로소 완전한 승차권을 구할 수 있게 됩니다. 오늘은 부산에서 서울까지 오전 9시대 일반열차의 좌석을 예매해 보겠습니다.그럼 먼저 스..
코레일톡에서 종이할인쿠폰을 사용하여 승차권을 구입하는 방법입니다. 종이할인쿠폰은 자동발매기를 이용하거나, 관광전용열차 개통을 기념하기 위해 제공하는 할인쿠폰으로, 전자할인쿠폰이 쿠폰번호만 있는 것과는 달리 종이할인쿠폰은 쿠폰번호에 비밀번호가 추가로 적혀 있습니다. 할인적용은 결제에 앞서 단지 이 쿠폰번호와 비밀번호만 입력하는 것으로 할인이 적용됩니다.하지만 당첨된 당일에는 바로 사용할 수 없고 다음날 부터 사용할 수 있습니다. 또한 쿠폰번호나 비밀번호 중 하나라도 훼손되어 알아볼 수 없게 되면 재발급이 안되니 보관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물론 분실하셔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럼 아래 그림과 같은 종이할인쿠폰을 '코레일톡' 어플에서 할인을 적용하여 승차권을 구입해 보겠습니다.레츠코레일에서 할인을 적용하는 ..